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탐이 나
Comment:
[220513 18:20]
다들 퇴근하십니까
[220513 18:21]
내일은 주말이네 허허
[220513 22:14]
연습 끝나고 숙소 간다
[220513 22:14]
🕺
[220513 22:16]
다들 다리 걱정 많이 하는 것 같은데
[220513 22:16]
지금은 거의 통증 없어
[220513 22:17]
근데 한 번 다치고 나니까 무섭긴 하더라
[220513 22:17]
근데 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
[220513 22:18]
금방 잊을 듯 ㅋ ㅡ ㅋ
[220513 22:19]
쿨하게 말해야 오빛들 걱정 덜잖아 ㅡㅡ
[220513 22:19]
조심히 할게
[220513 22:19]
걱정마!!!!!!!!!
[220513 22:22]
보름달 직캠 보다가 탐이 나 직캠 보니까
[220513 22:22]
보름달 때 되게 애기같다
[220513 22:23]
근데 19살이니까 애기 맞긴 함
[220513 22:23]
쩝
[220513 22:23]
지금 직캠도 나중에 비교해 보면
[220513 22:23]
그렇게 느껴지겠지
[220513 22:38]
근데
[220513 22:38]
흑발이 낫지?
[220513 22:38]
응 난 그런 것 같아
[220513 22:38]
난 흑발
[220513 22:38]
강 경 흑 발
[220513 22:52]
혜주야 네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음식을 만들어줘서 한 숟갈 크게 퍼먹었는데 진짜 뭐랄까 신발주머니 맛이 나 .. 그럼 너는
1. 와 이거 정말 맛있다 하고 꾹 참고 먹음
2. 이거 신발주머니 맛이 나 하고 말해줌
3. 그냥 체한 척 함
4. 아무 평가나 표현을 하지 않고 그냥 먹음 평가해달라고 해도 묵묵히 입에 다 밀어넣고 설거지까지 함
5. 기타등등
나궁금해
[220513 22:52]
웃기다 질문 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513 22:52]
음..
[220513 22:53]
5 보완해야 할 점 얘기하면서 다 먹어준다
[220513 22:54]
그냥 맛있다 하면 다음에 또 신발주머니로 만들어 줄 것 같아
[220513 22:54]
근데 그 사람이 삐져서 다음엔 너가 만들어 ㅡㅡ
이러면 어케
[220513 22:55]
너무너무ㅜ너어무ㅜ 사랑하는 사람이면 내가 만들어주지 않을까..?
[220513 22:55]
같이 하던지
[220513 22:56]
그럼 만약에 혜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었는데 조금 맛을 봤더니 신발 주머니 맛이 나
그러면 버릴거야?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고 줄거야?
[220513 22:56]
먹지 말라하고 맛있는 거 시켜 먹을 듯
[220513 22:57]
다들 신발주머니 맛이 뭔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
[220513 22:57]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20513 22:57]
그냥 그 정도로 맛없다는 걸
[220513 22:58]
확 느낄 수 있는 단어같아
[220513 22:58]
이거는 약간 다른결의 논쟁이긴 한데
혜주언니 케이크논쟁 알아?
혜주 친구가 혜주 생일이라구 케이크를 사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한조각 먹어버린거야! 그때 혜주의 생각은?
화난다 vs 그럴 수 있다
[220513 22:58]
그럴 수 있다
[220513 22:59]
그냥 초 꽂는 거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런가
[220513 23:00]
뭉개지건 먹었건
[220513 23:00]
초 꽂아서 축하만 하면 될듯
[220513 23:00]
그럼 초 꽂고 소원 빌고 혜주가 불 끌라 햇는데 친구가 냅다 후 불었어 그건 어때
[220513 23:00]
노상관
[220513 23:00]
웃길듯
[220513 23:01]
어차피 생일은 또 와...
[220513 23:01]
그럼 딸기케이크에 딸기만 빼먹은거 괜찮아 ????
[220513 23:01]
이건 안 돼
[220513 23:01]
이건 괘씸해
[220513 23:02]
앞에 질문들은 악의가 없는데
[220513 23:02]
딸기만 빼먹는 건 나를 배려 안 한거니까
[220513 23:02]
좀 싫음
[220513 23:03]
너 생일인데 초 냅다 부는 건 악의가 있지 않아 ??
[220513 23:03]
장난인게 느껴지는 행동
[220513 23:03]
딸기만 빼먹은ㄱ건
[220513 23:03]
지만 먹겠다는 행동
[220513 23:03]
ㅡㅡ
[220513 23:04]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런거 있잖아
[220513 23:05]
먹을 거 남겨놔~ 이랬는데
[220513 23:05]
한 입 베어먹고 남겨놓는
[220513 23:05]
그런 것 같아
[220513 23:05]
그럼 라면 끓이는데 안먹는다 해놓고 한입만 하는건 ㄱㅊ?
[220513 23:05]
이건 완전 괜찮
[220513 23:05]
피자 남겨놨다고 먹으라해서 봤는데 꽁다리만 있는 그런거?
[220513 23:06]
맞지 이런 느낌이야
[220513 23:07]
치킨 다리만 먹는 거
[220513 23:07]
가능
[220513 23:08]
아니 일단 전제는 사랑하는 사람이지
[220513 23:08]
그럼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말 없이 외출복으로 언니 침대 눕는 거 가눙?
[220513 23:09]
나 이거 별로 신경 안 써
[220513 23:09]
왜냐면 나 지금
[220513 23:09]
연습실 갔다온 복장 그대로
[220513 23:09]
누워있어
[220513 23:10]
몸이 천근만근이야............^^
[220513 23:12]
언니는 그럼 행동에 악의가 없으면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잘 이해하는 편이야?
[220513 23:12]
이건 아닌듯
[220513 23:13]
혜주씨
[220513 23:13]
나도 오랜만에 챙김
[220513 23:15]
혜주님 주제 바꿔주세요 많은 오빛들이 힘들어해요 ༼;’༎ຶO༎ຶ༽
[220513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513 23:15]
그럼 나 씻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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