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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0 19:49

Writer's picture: Hyeju SonHyeju Son

 

Comment:

[220530 19:52]

이제 곧 파이널이다


[220530 19:53]

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530 19:54]

나는 파이널이다 생각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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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대니까 또 즐겨야지


[220530 19:54]

생각 중


[220530 19:54]

떨면 잘 못해


[220530 19:55]

그러고 순위 발표할 때 땀나겠지


[220530 19:56]

오빛들이 많이 응원해 주니까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야지


[220530 19:56]

이렇게나 응원해주는데


[220530 19:56]

우리도 잘해야지


[220530 20:01]

문자투표도 있나?


[220530 20:02]

있구나


[220530 20:02]

이달소만 해도 열둘인데


[220530 20:02]

😙


[220530 20:03]

내가 생방할 때 의정부역 가서 소리칠게


라고 오빛분이...!


[220530 20:03]

의정부역말고 맥도날드 앞에서 해야


[220530 20:04]

사람 많아요


[220530 20:04]

네 제가 버스킹 했던 그 곳


[220530 20:04]


[220530 20:07]

넘 떨리니까 물구나무 서서 볼게


[220530 20:07]

이렇게 보면 혈액순환 잘 되나요


[220530 20:07]

파이널 응원법 있냐고??


[220530 20:08]

회사에 물어볼게


[220530 20:15]

나중에 답변해 주시면 알려줄게


[220530 20:15]

나 곧 나가야 해서


[220530 20:15]

바이


[220531 20:43]

🔈응원법 나왔다는 소식


[220531 20:44]

어제 연락 드렸는데 빠르게 올려주셨네


[220531 20:45]

이름 외치는 게 제일 고난도 같아


[220531 20:48]

막 씬의 주인공 뒤에 바로 너!!!! 이것도


[220531 20:48]

나 웃으면 어떡해


[220601 14:48]

오빛들 투표했나!!!


[220601 14:49]

민증 잊지마시고


[220601 14:51]

밥은 먹었어?


[220601 14:52]

나는 매운진미채김밥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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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춤 췄더니


[220601 14:53]

^^..


[220601 14:53]

알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어


[220601 14:53]

속 누가 벽으로


[220601 14:53]

긁는 느낌


[220601 14:53]

그치만?


[220601 14:53]

맛있으니까 이겨내.


[220601 14:56]

다들 떨려하는 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달의 소녀라 떠는 거야??


[220601 14:57]

우리 모두 이달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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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지 오빛들


[220601 14:59]

잘 해낼 거야


[220601 15:00]

우리도 오빛 믿지


[220601 15:00]

당근


[220601 15:02]

나 맨날 함성 들으려고 인이어 한 쪽 빼고 하거든


[220601 15:02]

내일도 한 쪽 빼고 해야 응원법 잘 들리겠다


[220601 15:03]

바로 너!!!!!!!!!!~~~~~~!~!~!!~!~!~!~!~!!~!~!<!!~!~!~!~!!~


[220601 15:03]

들으러 출근합니다


[220601 15:04]

그리고 미디어로 보는 오빛들 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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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로 받음


[220601 15:04]

👽


[220601 15:08]

어떤 오빛분은 긴장되서 허니브레드 먹는대


[220601 15:08]


[220601 15:08]

어떤붐은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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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긴장 풀어주는 본인 소울푸드가 있나?


[220601 15:10]

근데 나도 긴장하면 잘 안 들어가긴 해


[220601 15:10]

거의 긴장을 안 해서 문제지만


[220601 15:10]

뭔가 엄청 큰 무대는 더 안 떨려


[220601 15:11]

근데 루나스튜디오처럼 가까이 소인원 있는 게 더 떨려


[220601 15:11]

그래서 오디션 이런 게 떨리나


[220601 15:12]

컴백 준비할 때 안무쌤이 한 명씩 해보라고 시킬 때가 젤 떨림


[220601 15:12]

컴백 무대가 더 안 떨려


[220601 15:13]

맞아 아는 사람이라 떨리는 것 같아


[220601 15:13]

콘서트하다가 객석에 가족들 찾은 순간


[220601 15:13]

부담;-;


[220601 15:14]

저번에 친언니 찾아서


[220601 15:14]

🤦‍♀️


[220601 15:14]

이랬음


[220601 15:14]

🤦‍♀️🤦‍♀️🤦‍♀️🤦‍♀️🤦‍♀️🤦‍♀️


[220601 15:15]

다들 형제가 무대에 있다고 생각해봐


[220601 15:15]

좀 웃겨


[220601 15:15]

무대에서 막 윙크하고


[220601 15:15]

하트하고


[220601 15:16]

ㅎㅎ^^;-;-;-


[220601 15:17]

그치만 언니는 대견한 마음으로 봐줬을 거야


[220601 15:23]

그리고 벌써 6월인 게 믿기지 않아


[220601 15:23]

벌써 반년이 지났어


[220601 15:25]

콘서트를 2월에 했는데


[220601 15:25]

벌써•••


[220601 15:26]

데뷔하고 가장 알찬 해를 보내는 것 같아


[220601 15:27]

진짜 셀카 한 장도 없던 시절••• 은 꿈만 같은 얘기다


[220601 15:29]

그치만 생각해 보면 그때가 있어서 애틋한 감정도


[220601 15:29]

생긴 것 같고


[220601 15:32]

우와 편지함이 생겼어


[220601 15:32]

업데이트되니까 생겼어


[220601 15:33]

오빛들이 나한테 써주는 편지함이야


[220601 15:33]

내가 보내는 건 아닌 것 같애


[220601 15:35]

댓글 소통은 게시물에서 하고 편지함은 정말 편지만 보내는 건가 봐요


[220601 15:36]

오빛들이 내가 확인했는지 따로 알 수는 없지만


[220601 15:36]

꼭 챙겨 볼테니


[220601 15:36]

걱정 마


[220601 15:38]

감동적인 편지 사이..


혜주야 ㅎ오리를 날로 먹으면 뭐게

회오리


라는 감동의 편지 하나•••🥹


[220601 15:41]

편지 모아놨다가 내일 경연 전에 읽어야겠다


[220601 15:43]

행운의 편지 누구야


[220601 15:43]

~~~!~!~!~~!~~!!~!~~!


[220601 15:43]

쓰읍


[220601 15:45]

아 편지 웃긴 거 많네


[220601 15:45]

편지

제곧내


[220601 15:45]

로 테스트하신다


[220601 15:45]


[220601 15:46]

❗️제곧내는 제목이 곧 내용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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