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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10:22

Writer's picture: 혜주 Hyeju혜주 Hyeju

어제는 무슨 촬영했을까~~

 

Comment:

[220616 16:45]

우리는 컨텐츠 촬영했어


[220616 16:45]

나도 집 가서 저녁 먹어야ㅈ ㅣ


[220616 16:47]

저메추 해준다


[220616 16:48]

오늘은


[220616 16:48]

비빔냉면+ 만두


[220616 16:49]

어차피 먹고 싶은 거 먹을 거잖아 ㅡ ㅡ


[220616 16:51]

비빔면 가능

숯불고기 가능

삼겹살 가능

양념갈비 가능

그냥 음식이면 가능


[220617 17:20]

오빛들~ 타투 관련해서 서운해 하는 게 있는 것 같아! 먼저 서운했다면 미안해 아직은 아이돌이 타투하는 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 입으로 얘기하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오빛들은 어떤 부분이든 사랑해 줄 수 있으니 먼저 얘기해 주길 바라는 것 같아


[220617 17:20]

다음에 이런 상황이 왔을 땐 우리 오빛들한테 제일 먼저 이야기해 줄게


[220617 17:32]

어차피 공개된 마당에


[220617 17:33]

타투 관련해서 궁금한 점 질문 받아요 ㅋ


[220617 17:33]

안 아팠나요?

ㄴ 제 고통의 기준으론 거의 안 아팠습니다


[220617 17:35]

무슨 의미인가요?

ㄴ 목적지 없는 나의 여행 이라는 문구이고,

변덕도 심하고 당장 내일의 내 감정도 모르겠는 나에게 어울리는 문구 같아서 선택했어


[220617 17:36]

타투를 왜 하게 됐나

ㄴ 스무 살부터 하고 싶었었는데 당시에는 회사에서•••• 암튼 2년정도 머리에 계속 맴돌길래..^^ 질렀어


[220617 17:37]

탈각 간지럽나요?

ㄴ 저는 탈각이 되고 있는 지도 모를 정도로 간지러움은 없었습니다


[220617 17:37]

회사 몰래인가요?

ㄴ 몰래라기보단 굳이 한다고 얘기는 안 했어요


[220617 17:39]

다른 위치 후보가 많았나요?

ㄴ 팔에 하고 싶단 생각이었고, 타투 스티커를 사서 여러 부위에 테스트해 본 결과 가장 예쁜 위치로 했습니다


[220617 17:39]

문구가 앨범이랑 약간 겹치는 건

ㄴ 제가 먼저 한거고 회사가 손민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


[220617 17:41]

하나 더 할 계획있나요

ㄴ 네 아마도.................. 나중에


[220617 17:42]

다음은 그림인가요?

ㄴ 뭔가 그럴 것 같아요


[220617 17:42]

저도 타투 하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어요^^


[220617 17:43]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될만한 그림은 하지 않을 생각


[220617 17:44]

관리는?

ㄴ굉장히 열심히 했고 지금도 열심히 하는 중


[220617 17:45]

크림 같은 거 발라야하나요?

ㄴ 네 샤워 전에 바세린 듬뿍 올려서 씻고 씻은 후에는 닦아낸 후에 비판텐이라는 연고를 발라줍니다


[220617 17:45]

회사가 당신의 티저에서 문신을 편집했나요?

ㄴ 네


[220617 17:46]

관리 안하면 지워지는거에요???

ㄴ 흐려지기도 하고 번지기도 해서 예쁘게 오래 잘 유지하려면 후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220617 17:47]

회사한테 혼난 건 아니지!?! 울 언니 타투 너무 예뿌어😍

ㄴ 전혀 안 혼났어요


[220617 17:47]

관리를 하는데 몇일을 해야하나요?

ㄴ 한 달하고 리터치 후에 또 관리를 해줘야 핮니다


[220617 17:48]

만족도는 어때요??

ㄴ 지금 10000% 정도 만족


[220617 17:49]

멤버들 반응은 어땠나요??

ㄴ 다들 예쁘다 했어 멤버들한테도 한다고 말 안 하고 하고 온 거라 언제 했대라는 반응


[220617 17:49]

글은 빨리 정해도 글씨체랑 크기 고민 많이 되지 않았어? ㅎㅎ

ㄴ 맞아 한 3-4번 바꿔서 대봤어


[220617 17:50]

타투 할때 누구랑 제일 상의 많이 했어?

ㄴ 친언니빼고는 얘기 안 했는데 언니한테도 한다고 얘기만 하고 상의는 제 자신과!


[220617 17:51]

이제 이 정도면 궁금증 다 해소됐나??


[220617 17:52]

저녁은 이제 먹어야겠다


[220617 17:52]

삼치 구워서 먹을 거야


[220617 17:54]

어차피 에프에 구워서 냄새가 막 나진 않어


[220617 17:55]

에프...왜 이렇게 늦게 발명된 걸까...?


[220617 17:55]

정말 유용하고


[220617 17:55]

좋은 제품같아


[220617 17:55]

내 성적 에프인데...

ㄴ 헉.......


[220617 17:56]

삼치도 순살로 나온 거 샀어


[220617 17:56]

치킨은 뼈지


[220617 17:57]

근데 어떤 치킨이냐에 따라 좀 다르지


[220617 17:58]

뿌링클은 완전 뼈


[220617 17:59]

뿌링클 순살은 너겟 같은 늑낌


[220617 18:02]

치킨 얘기 나온 김에 오늘 금요일이기도 하니까 저메추 치킨으로 할게


[220617 18:06]

저녁 맛있게 먹어 오빛들


[220617 18:06]

궁금한 게 생긴다면 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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