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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17:02

Writer's picture: 혜주 Hyeju혜주 Hyeju

날이 흐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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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17:04]

오늘 점심에 미역국 먹었어


[220422 17:04]

엄마한테 아프다고 하니까 미역국 주고 가서


[220422 17:05]

맛나게 먹었다


[220422 17:05]

문제는 통이 너무 커서 냉장고 칸에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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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판을 한 칸 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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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큰손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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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조금 준 거라고 생각......


[220422 17:07]

원래였음 솥에 왔을 거야


[220422 17:09]

내일은 주말이네


[220422 17:11]

나는 내일 연습


[220422 17:14]

그리고 경연 2등!!


[220422 17:14]

입이 어찌나 근질근질하던지


[220422 17:16]

3차 경연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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